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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8년 29호 (8월1차)

OSTV 뉴스 7 [2018-29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출산 장려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해 왔던 오산시가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시민들과 함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건데요. 저출산 관련 정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취약계층 집중관리 등 폭염 대비 ‘총력’>
오산시가 연일 계속되는 위협적인 폭염에 대응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맞벌이가구 ‘아픈아이’ 돌봄서비스 제공>
오산시가 맞벌이 및 다자녀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픈아이 119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 자막 : ‘취약계층 특별관리’ 등 오산시 폭염 대비 ‘총력’
며칠째 기록적인 폭염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온열병 환자들이 늘고 있고,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취약계층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는데요. 오산시도 취약계층 집중관리 등 폭염 대책을 내놓고, 장기간 이어질지 모를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라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1일, 오산시 남촌동에 위치한 주거용 컨테이너 안입니다.

자막: 기록적 폭염...체감온도 40도 육박
이날 오산시 한낮 기온은 37도.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했습니다.

잠깐 사이에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무더운 컨테이너 안.

자막: 냉방시설 없는 취약계층 집중 관리 필요
95세 고령의 할머니는 창을 통해 고스란히 내리쬐는 햇볕도 피하기 힘들 정도로 거동이 불편해 보입니다.

할머니의 이 같은 상황은 마을 복지통장의 취약가구 방문 중 알려졌는데요.

인터뷰-최금희 (남촌동 복지통장)
취약계층을 방문하다 보니까 집 구조가 컨테이너 수준이라 굉장히 덥고, 또 할머니가 연세도 많으시고, 창문에 블라인드도 없어서 햇빛이 많이 들고 에어컨도 냉방이 안 되다보니까 동(행정복지센터)에 연락을 해서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자막: 각 동별 취약계층 안부전화 및 방문 관리
관할 행정복지센터의 즉각적인 조치와 이웃들의 도움으로 할머니 댁에는 냉방시설을 비롯해 블라인드, 방충망 등이 설치됐습니다.

자막: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점검 및 연장 운영 권장
한편, 위협적인 폭염이 계속되자 오산시에서는 각 동별로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시설 점검과 거동이 힘든 취약계층 관리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황상섭(남촌동 동장)
저희가 복지통장님들을 통해서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을 수시로 순찰을 해서, 그 분들이 어려운 상황을 저희한테 연락을 하면 저희가 현장을 방문해서 조치를 취하고, 또 ‘무더위 쉼터’를 각 경로당에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늦게까지 연장해서 에어컨도 가동하고.... 쉬었다가 해질 무렵에 귀가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시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부서별 T/F팀 운영
자막: 그늘막, 도로살수차 확대 등 폭염대비 공공시설 관리도
이밖에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원이나 학교에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고살수차 운영을 확대하는 등 공공시설 점검과 보완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한 오산시는 앞으로도 부서별 T/F팀을 운영해 장기적인 폭염에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 자막 : 오산시, 맞벌이·다자녀가구 ‘아픈아이’ 무상 ‘돌봄서비스’
일과 양육을 병행해야하는 맞벌이 부부를 비롯해 다자녀가구의 경우, 전염성 질환에 걸렸을 때, 돌봐줄 곳이 없어 난처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산시에서는 이런 응급상황에 놓인 가정을 위해 이번달부터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올해 다섯 살 큰 아이와 생후 9개월 된 자녀를 데리고 병원을 찾은 이미화씨.

자막: 오산시 ‘ㅅ’ 어린이병원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에 오후 근무를 접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길입니다.

오늘처럼 가벼운 증상이라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고열이라도 나면 갑자기 휴가를 내야하는 경우도 다반사.


더욱이 수족구병이나 감기 등 전염성질환에 걸리면 완치될 때까지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해 양육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이미화(맞벌이 가정)
출근했다가도 아이들이 아프고 하게 되면 병원도 이렇게 반차 쓰고 와야 되고, 지금 같은 경우는 살짝 미열, 이런 경우는 이제 같이 병원에 와 주고 하는 분이라도 있으면 좀 좋을 것 같은데, 요즘 그런 조건이 안 돼서 좀 힘든 부분도 있어요.

자막: 맞벌이· 다자녀가구 지원 ‘아픈아이 119’ 사업 실시
최근 오산시가 이런 상황에 놓인 맞벌이 및 다자녀가구를 위해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하는 ‘아픈아이 119’ 사업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수족구병, 감기 등 전염성질환 확정시 ‘아이돌보미’ 파견
자막: 연간 50시간 이내 무상 지원
그동안 민간 지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아이돌봄’ 사례는 있었지만,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사례는 오산시가 처음입니다.

인터뷰-이은영 (오산시 가족보육과 가족여성팀장)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서는 아이가 아팠을 경우에 병원에 가는 시간이나 경제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이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사회보장제도로 받아들여서 하는 사업이고요. 연간 50시간 범위 내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막: 지원대상-보육시설·학교에 다니는 만3개월~만12세 아동
‘아픈아이 119 사업’의 지원대상은 보육시설 및 초등학교에 다니는 만 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으로, 수족구병이나 감기 등 전염성 질병 확진 후, 아이돌보미가 각 가정으로 파견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병원이나 약국에 갈 때도 동행해 줍니다.

아이가 아픈 응급 상황인 만큼 이용방법도 간단한데요.

자막: 신청·문의-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1)378-9765,9769
통원치료가 필요할 경우, 진료소견서를 준비해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의 경우도 서비스 종료시까지 ‘아이돌보미’를 통해 제출하도록 해 별도의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산시는 ‘아픈아이 119 지원 사업’이 올해 첫 시행되는 만큼, 이용사례에 대한 충분한 모니터링과 심사를 거쳐 추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바다로, 계곡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자매도시 속초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는 12일까지 운영되는 ‘속초해수욕장 오산시민 행복서비스 본부’에서 주차와 샤워시설은 물론 물놀이에 필요한 구명조끼, 파라솔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산시민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즐거운 휴가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OSTV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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