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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맞벌이·다자녀가구 ‘아픈아이’ 무상 ‘돌봄 서비스’

올해 다섯 살 큰 아이와 생후 9개월 된 자녀를 데리고 병원을 찾은 이미화씨.

자막: 오산시 ‘ㅅ’ 어린이병원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에 오후 근무를 접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길입니다.

오늘처럼 가벼운 증상이라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고열이라도 나면 갑자기 휴가를 내야하는 경우도 다반사.

더욱이 수족구병이나 감기 등 전염성질환에 걸리면 완치될 때까지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해 양육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이미화(맞벌이 가정)
출근했다가도 아이들이 아프고 하게 되면 병원도 이렇게 반차 쓰고 와야 되고, 지금 같은 경우는 살짝 미열, 이런 경우는 이제 같이 병원에 와 주고 하는 분이라도 있으면 좀 좋을 것 같은데, 요즘 그런 조건이 안 돼서 좀 힘든 부분도 있어요.

자막: 맞벌이· 다자녀가구 지원 ‘아픈아이 119’ 사업 실시
최근 오산시가 이런 상황에 놓인 맞벌이 및 다자녀가구를 위해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하는 ‘아픈아이 119’ 사업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수족구병, 감기 등 전염성질환 확정시 ‘아이돌보미’ 파견
자막: 연간 50시간 이내 무상 지원
그동안 민간 지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아이돌봄’ 사례는 있었지만,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사례는 오산시가 처음입니다.

인터뷰-이은영 (오산시 가족보육과 가족여성팀장)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에서는 아이가 아팠을 경우에 병원에 가는 시간이나 경제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이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사회보장제도로 받아들여서 하는 사업이고요. 연간 50시간 범위 내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막: 지원대상-보육시설·학교에 다니는 만3개월~만12세 아동
‘아픈아이 119 사업’의 지원대상은 보육시설 및 초등학교에 다니는 만 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으로, 수족구병이나 감기 등 전염성 질병 확진 후, 아이돌보미가 각 가정으로 파견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병원이나 약국에 갈 때도 동행해 줍니다.

아이가 아픈 응급 상황인 만큼 이용방법도 간단한데요.

자막: 신청·문의-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1)378-9765,9769
통원치료가 필요할 경우, 진료소견서를 준비해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비서류의 경우도 서비스 종료시까지 ‘아이돌보미’를 통해 제출하도록 해 별도의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산시는 ‘아픈아이 119 지원 사업’이 올해 첫 시행되는 만큼, 이용사례에 대한 충분한 모니터링과 심사를 거쳐 추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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