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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뉴스 - 2018년 26호 (7월3차)
  • OSTV 뉴스 7 [2018-26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STV 뉴스입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오산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에선정돼, 국비 포함 총 7억 4천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정안전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오산시의 지역실정에 맞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 앞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어떤 성과를 가져다 줄 지 주목됩니다.

    이번 주 주요 소식입니다.

    <68주년 유엔군초전...“죽미령 ‘세계평화’ 상징되길”>
    68주년 유엔군초전 및 전몰장병 추도식이 지난 6일 개최됐습니다.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 성황리 개최>
    ‘제8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됐습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고객만족도’ 최상위기관 선정>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고객만족도’ 부문 최상위기관에 선정됐습니다.


    # 유엔군 초전 참전용사·유가족 “죽미령 ‘세계평화’ 상징되길”
    유엔군 초전 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지난 6일 외삼미동에 위치한 유엔군초전기념비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참전용사들과 유가족들이 함께 했는데요. 68년 전 죽미령 전투에서 사투를 벌인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 한 부자의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유엔군 초전 기념 및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열린 6일.

    자막: 오산 외삼미동 유엔군초전기념비 앞
    중년의 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처음 방문한 리처드 살라자르씨에게 이곳 죽미령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곳입니다.

    자막: 죽미령 전투 참전용사 및 유가족 내한
    ‘68주년 유엔군초전기념 및 전몰장병 추도식’ 참가
    6.25 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격전지였던 오산 죽미령.

    유엔군 최초로 파병된 미 스미스특수임무부대원이었던 리처드씨의 아버지는 68년 전 7월 5일, 이곳 죽미령에서 7시간의 사투를 버텨냈지만, 몇 차례의 전투 끝에 이듬해 전사했습니다.

    인터뷰-Richard W Salazar (6.25전쟁 참전용사 유가족)
    아버지는 오산(전투) 이후 몇 차례의 전투 끝에 1951년 4월에 돌아가셨어요. 그때 당시 전 다섯 살이어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어요. 어머니 또한 병원에 계셨기 때문에 조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어떻게 보면 아웃사이더(outsider)였죠. 하지만 전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제 아들도 할아버지를 한 번도 보지 못했지만 매우 자랑스러워하죠. 이렇게 아버지를 알아갈 수 있는 곳에 와 볼 수 있어 즐겁습니다.

    유엔군 초전 기념관에 걸린 아버지의 추모 동판에 조심스럽게 손을 갖다 댄 살라자르씨.

    자막: 죽미령전투 ‘유엔군 최초 격전지’로 역사 재조명
    살라자르씨의 아버지를 비롯한 미 스미스 부대원들의 사투와 희생은 전 세계 16개국 193만여 명의 유엔군 참전을 이끈 역사적인 전투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자막: 오산시 2018년 7월 완공 목표로 ‘평화공원’ 조성

    1년 후 이곳 죽미령에는 유엔초전과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역사교육의 장’이자 ‘세계평화’의 상징이 될 평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짧은 생애였지만 유엔군으로서 세계평화를 위해 희생한 할아버지와 전몰장병들의 발자취는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손자 스콧씨에게도 후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Scott A Salazar
    이 아름다운 지역에 다시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평화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알 거예요.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죠. 우리 모두가 자유와 안녕을 바라고 있고, (이곳에 조성될 죽미령 유엔 평화) 공원이 그것을 잘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8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성황리 개최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개최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 있는 수영동호인들이 아낌없는 기량을 펼쳤던 현장, 함께 가보시죠.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선수들.

    자막: 오산시스포츠센터 수영장 7일
    2층 관중석과 코치진들의 기합 소리가 오산시스포츠센터 수영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제8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자막: 유년부 700명, 성인부 500명 등 총 1천200명 참가
    올해는 유년부 700명, 성인부 500명 등 총 1천200명이 참가해 해가 갈수록 더해가고 있는 대회의 명성을 가늠케 했습니다.

    인터뷰-유종대 (오산시 수영연맹 회장)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는 지금 8회차를 맞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오산 수영동호인들이 수영을 즐기려고 만들었던 대회인데 지금은 대한민국 전국에서 동호인들이 오는 그런 큰 대회가 됐습니다. 이런 큰 대회가 되기까지는 우리 오산이 생존수영(교육)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서 그런 부분이 오산의 아마추어 수영을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예선 없이 타임레이스로 진행되는 대회 현장.

    경기가 끝나자마자 전광판에 뜬 기록은 참가자들의 순위를 가리지만, 전국의 실력 있는 수영동호인들과 펼친 선의의 경쟁은 개인의 성장 동력이자 새로운 도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인서(서울 계남초· 초등부 6학년 여 배영 50m 2위)
    열한 살 때부터 대회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이번 오산 대회에 나와서 저보다 잘하는 많은 참가자들과 시합을 해서 은메달도 따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김지환(강명초· 초등부 5학년 남 접영 50m 1위)
    제 실력을 전국대회에 알려주고 또 제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서 기록을 더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내년에도 더 열심히 연습해서 또 메달을 따고 싶어요.

    한편, 이날 경기가 치러진 오산시스포츠센터는 전국에서 온 참가 선수들과 응원을 나온 가족들로 활기를 띤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경기 진행과 안내, 이벤트 등을 도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막: 자원봉사자 참여 ‘눈길’...수영대회 ‘성장 동력’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의 성장 배경에는 이 같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혜숙(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봉사자)
    1회 때는 저도 참가를 해서 좋은 성과도 얻었고, 그런데 그때 보니까 심판진들도 계시고,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런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이렇게 8회까지 이어온 것 같아요. 정말 자발적으로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대회가 이렇게 성황리에 잘 치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막: 개인 및 단체 우승, 우승지도자상, 단체행운상 시상
    한편, 이번 대회는 7일 유년부에 이어, 8일 성인부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개인과 단체 우승 자들 외에도 우수 지도자상, 단체 행운상 등을 시상해 전국의 수영 동호인들의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 최상위기관 선정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경영평가에서 최근 몇 년간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이번에는 고객만족도 ‘최상위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전국의 지방공기업 중에서는 2위, 시설관리공단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고객만족도 부문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자막: 전국 시설관리공단 평균 86점대 보다 5점 이상 웃돈 ‘91.5점’
    358개 지방공기업 중 2위, 시설관리공단 중 1위
    이번 조사는 지방공기업 평가원이 전국 358개 기관을 대상으로 편의성 및 안전성, 신속성, 공익성 등 세부항목을 평가한 가운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종합만족도 조사결과 총 91.5점으로 전국 지방공기업 중 2위, 시설관리공단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자막: 고객간담회, SNS, 고객소리함 등 운영...‘시민 의견 수렴’
    직원 대상 정기 교육으로 고객응대시 ‘전문성’ 높여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간담회 개최는 물론 SNS, ‘고객소리함’ 등을 운영하는 한편, 고객 응대시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막: 조용호 이사장 “시민 경영 참여 확대로 고객만족도 높일 것”
    조용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시민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고 경영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04년 창립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스포츠센터를 비롯한 공공체육시설과 공영주차장 운영관리, 종량제물품 판매사업 등을 맡고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 공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짧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가 지면 도심 속 곳곳에서 여유롭게 산책에 나선 분들이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차가운 에어컨 바람보다 필요한 것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아닐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상으로 OSTV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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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지 201
오산소식지 2018년 7월(제304호)